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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특수선박 신시장 창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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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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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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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억 규모 실증지원센터 구축 기술개발 지원

차세대 초고속정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차세대 초고속정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경남도,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소형 특수선박 고도화 지원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중소형 특수선박 고도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성능평가 및 품질인증을 수행할 지원센터를 구축해 시험인증 및 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80억원을 투입해 진해구 여좌지구에 설치한다.

특수선박 부품·기자재 성능평가 및 시험인증을 위한 공동 활용장비(18종)를 도입하고 국제기준(ISO)에 적합한 성능 검증을 위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시스템을 구축해 부품 국산화, 해외 선급 및 제품 인증을 위한 성능평가를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1480명의 고용 및 498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1조4939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2019년 69% 수준의 특수선박 부품 국산화율을 2030년에는 90%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주관기관인 중소조선연구원은 중소형 선박 및 기업지원을 위한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1996년 설립됐다.

지난해 9월 창원 지역사무소를 개소했고 스마트팩토리 관리 및 원격정비지원체계 구축사업,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 등 총 6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이제는 친환경·안전규제 강화와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선박 핵심기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좌지구를 특수선박 산업 메카로 육성해 중소조선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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