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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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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 뉴스1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프로골퍼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른 잔디를 보면 눈이 맑아진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박세리는 이어 "여러분 이번 주도 최선을 다해봐요"라며 "그리고 많이 웃으세요, 웃으면 복이 온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골프장 필드로 나선 박세리가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박세리는 촬영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박세리는 지난 4월24일 자신이 출연 중인 네이버 나우 '세리자베스'를 통해 만난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이달 9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박세리는 일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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