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19일 오후 3시 마켓경기 ‘반값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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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농수산식품 온라인몰 마켓경기를 통해 쉿크릿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농수산식품 온라인몰 마켓경기를 통해 쉿크릿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이번 주 준비한 상품은 여름에 얼음을 넣어먹으면 시원하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오미자청 원액 1500㎖으로, 2만8000원에서 50%할인 된 1만4000원에 무료배송 판매한다.

오미자전문농업법인 6차산업 인증사업자 오고농원에서 만든 이 상품은 연천 청정지역 일교차가 큰 기후에서 자라난 오미자를 사용해 뛰어난 당도를 자랑한다.

참여방법은 마켓경기에서 찜과 소식알림을 눌러놓으면 19일 오후 3시에 링크가 ‘톡톡알림’으로 전송된다.

링크를 클릭하면 행사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19일 처음 시행된 쉿크릿 반값할인에서는 평택 고기장인백정 무항생제 삼겹살 600g이 8900원에 판매돼 행사 15분만에 모두 완판되는 호응을 얻었다.

경기농수산진흥원은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면서 올해 12월까지 이 행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 오전 11시 라이브커머스로 가평 자스로 냉면·국수·닭갈비를 최고 38%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26일에는 하루특가 행사로 100% 국산콩으로 만든 잔다리 약콩두유 190㎖×16개 상품을 1만7900원에서 28% 할인해 1만2900원에, 2박스 3만5800원에서 39% 할인해 2만1900원에 판매한다.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켓경기에서 꾸준히 기획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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