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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남항 내 선박 음주운항 등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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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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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이 부산 수영구 민락항에서 선박 선장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기사내용과 관련없음)뉴스1 © News1
부산해경이 부산 수영구 민락항에서 선박 선장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기사내용과 관련없음)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남항 내 운항 중인 통선과 소형 유조선을 대상으로 20일까지 음주운항 등 불시 집중단속과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남항은 부산 최대 수산물 위판장인 공동어시장을 두고 있으며, 대형어선뿐만 아니라 예인선과 통선 등 기타 선박의 통행량도 많아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잦은 곳이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상 음주운항 단속 건수 27건 중 통선 및 기타선은 9건(33%)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사안전법 위반(음주운항 등), 선박검사증서 확인(과승·과적), 승무기준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부산 남항은 항내 통항선박이 많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며 "음주운항 뿐만 아니라 항법준수, 해양오염예방 등 기본적인 해상교통 질서를 지키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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