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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탕.(금산군 제공)© 뉴스1 |
18일 군에 따르면 삼계탕축제는 온라인 콘텐츠에 현장 행사를 가미한 온·오프라인 복합형으로 추진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현장 행사 비중을 조정할 계획이다.
금산읍 인삼관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오프라인 행사는 Δ금산 삼계탕 판매코너 Δ우리 가족 ‘삼(蔘)캉스’ Δ가족여름문화체험 Δ금산약초마켓 및 전시 등도 선보일 예정정이다. 행사는 사전예약제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콘텐츠는 Δ유튜브 방송국 ‘약초에 빠진 삼계탕’ Δ카카오 라이브 커머스 Δ유명 쉐프의 요리 쇼 ‘15분 뚝닭’ Δ전국 삼계탕 먹방 콘테스트 Δ삼계탕 배달이벤트 등이 열린다.
군은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6월 군민 대상으로 삼계탕과 닭백숙 경연대회를 개최해 축제 대표 메뉴로 선정하고 인삼과 약초, 깻잎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삼계탕과 어울리는 반찬도 개발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전국 최초로 삼계탕축제가 추진된다”며 “차별화된 메뉴 개발 및 지역참여 등을 고려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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