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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취업지원 정신장애인, 민간기업 첫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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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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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운영 '빛솔 카페' 1호점.© 뉴스1
인천시 운영 '빛솔 카페' 1호점.©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의 취업지원을 받은 정신장애인이 처음으로 민간기업에 취업했다.

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에서 직업훈련을 마친 A씨(34·남)가 최근 민간기업에 취업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시가 운영하는 ‘빛솔 1호 카페’(인재개발원 1층)에서 2년간 근무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최근 ㈜플랜에이치에 취업했다.

이 회사는 호텔, 리조트, 웨딩홀 등의 마케팅 및 위탁운영을 하는 업체다. A씨는 이 회사의 품질보수팀에 소속돼 15개 호텔을 순회하면서 점검 등의 업무를 맡는다.

A씨는 “좋은 기업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 정신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일할 수 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경오 플랜에이치 대표는 “A씨는 본인에게 맡겨진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인천시와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1~5단계 고용모델을 구축했다. 1~2단계는 취업동기를 강화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및 바리스타 양성교육, 3단계는 시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2년간 직업재활 훈련, 4~5단계는 외부취업 준비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시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훈련 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한 기업·기관에 취업을 연계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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