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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라이브쇼핑+지역밀착 활동 등 '팬 프렌들리'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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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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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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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구단 최초로 진행된 울산현대의 라이프쇼핑에서 쇼호스트로 나선 울산현대 조수혁(맨 오른쪽)과 게스트로 출연한 이청용(왼쪽 2번째)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 최초로 진행된 울산현대의 라이프쇼핑에서 쇼호스트로 나선 울산현대 조수혁(맨 오른쪽)과 게스트로 출연한 이청용(왼쪽 2번째)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현대가 올시즌 K리그1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올 시즌 K리그1 1~13라운드 마케팅 성과를 평가해 울산을 수상 구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울산은 다큐멘터리 영화인 '푸른 파도'를 선보이며 홍명보 감독 부임과 선수단 개편 이야기, 클럽 월드컵 뒷 이야기와 라커룸 영상 등을 가감 없이 공개해 화제가 됐다.

또 K리그 구단 중 최초로 라이브 쇼핑 컨셉의 '이게 머선129'를 통해 팬들과도 소통했다. 골키퍼 조수혁이 쇼호스트, 이청용이 게스트로 직접 방송에 출연해 유니폼 150벌과 경기티켓 200장을 30분 만에 판매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 울산현대 구성원 '급여1% 나눔'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1억원을 스포츠 복지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지역 밀착 활동도 수행했다. 울산의 이번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은 지난 2018년 3차 이후 약 3년 만이다.

2위를 차지한 수원은 마스코트 '아길레온'의 활발한 유세활동으로 2년 연속 반장에 당선됐고, 연고 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1만633명에게 티셔츠를 선물하는 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위 제주는 제주 해녀를 위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스마트 스타디움' 내 손안에 전광판', NO플라스틱 제주를 위한 'GREEN DAY' 개최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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