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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세계옴부즈만협회 이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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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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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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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권익위원회
/사진제공=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는 전현희 위원장(사진)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자투표로 진행된 세계옴부즈만협회(IOI) 이사 보궐선거에서 이사로 최종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오는27일 제12차 IOI 총회를 앞두고 공석이 발생한 아시아 지역 이사를 선출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 전 위원장은 투표권을 행사한 13개 아시아 IOI 회원의 만장일치로 이사에 당선됐다. IOI는 1978년 옴부즈만 제도의 발전 및 전 세계 옴부즈만 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 120개국 212개 회원이 가입돼 있다.

전 위원장은 향후 IOI 이사로서 규정 개정, 보조금 집행결정, 회원가입 심사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특히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향후 아시아 옴부즈만의 발전을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 회원국 옴부즈만의 역할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 위원장은 제12차 IOI 컨퍼런스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팬데믹 상황에서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권익위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전 위원장은 "이번 IOI 이사 선출은 그동안 노약자·장애인·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민원해결과 제도개선 등에 최선을 다한 노력을 아시아 회원국들로부터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면서 "옴부즈만 선도 기관의 기관장으로서 아시아 및 세계 옴부즈만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IOI 회원국과의 폭넓은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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