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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해수욕장 전체가 전시공간"…2021바다미술제10월16일부터 한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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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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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감독 "일광해수욕장 일대 전시공간으로 적지"

2019바다미술제 작품. © 뉴스1
2019바다미술제 작품.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미술축제인 바다미술제가 올해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부산 기장군은 2021바다미술제가 오는 10월16일부터 11월14일까지 일광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부산 여러 해수욕장들을 검토한 결과, 일광해수욕장을 바다미술제 개최지로 지난 12일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해운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등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에서 개최됐던 바다미술제는 일광해수욕장에서 처음 열리게 된다.

2021바다미술제를 이끄는 최연소 전시감독인 인도 출신 리티카 비스와스(Ritika BISWAS·26·여)는 일광해수욕장에 대해 “해수욕장과 하천, 다리, 공원과 포구에 형성된 어촌마을을 보유한 일광해수욕장 일대는 전시공간으로서 적지”라고 밝혔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도 일광해수욕장을 통해 기존 바다미술제의 형식에서 벗어난 다양한 전시방식을 모색하고, 지역에 예술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2021바다미술제에서는 인간을 자연과 분리된 개체로 보는 대신 서로 관계를 맺으며 공존하는 존재로 해석하고 이를 가로지르는 물(바다)의 흐름을 성찰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작가 20여팀이 참여하며 예술작품 설치뿐만 아니라 소통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국제적 규모의 전시행사이자 부산의 대표적인 미술축제인 바다미술제를 올해 기장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예술인, 지역민 등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바다미술제가 되로록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미술제는 1987년 88서울올림픽 프레 문화행사로 시작한 후, 2000년 부산비엔날레로 통합해 개최돼 오다가 2011년부터 다시 분리돼 부산비엔날레와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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