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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고교생 4명 추가 확진…이틀새 11명 발생 지역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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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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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확진된 감염자의 자녀들, 가족간 n차 감염 우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한 가족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DB)© News1
한 가족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DB)© News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지역에서 고교생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사회 전파가 급속도로 확산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정읍에서는 전날 7명이 확진된 이후 추가로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이틀만에 11명이 최종 확진됐다.

18일 정읍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읍 79(전북 2122번)을 포함해 정읍 80번(전북 2123번), 정읍 81번(전북 2124번), 정읍 82번(전북 2125번)이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지역 고교생으로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자녀들이다.

감염경로는 정읍 79~80번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정읍 76번과 접촉했으며 정읍 81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도 역시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정읍 78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당국은 전날 7명이 확진됨에 따라 밀접촉자인 학생들의 학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오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해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과 교사 등 밀접촉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내리고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 및 추가 확진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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