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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강풍·호우 대비 피해 우려목 제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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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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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38필지 125그루

피해 우려목 제거 작업 모습© 뉴스1
피해 우려목 제거 작업 모습© 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추진하는 강풍과 호우 시 재난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피해 우려목 처리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오는 6월까지 7000여만 원을 들여 군내 38필지 125그루의 피해 우려목을 순차적으로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주택에 연접해 있어 자연재해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나무 등을 우선 제거대상으로 한다.

재해 우려도 및 작업 난이도 등을 파악해 제거 순위를 결정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피해 우려목을 제거한 한 주민은 “집 바로 옆에 큰 나무가 기울어져 있어 항상 불안했으나 이번에 군에서 나무를 제거해 줘 바람이 많이 불어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제거 작업을 완료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적극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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