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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체육실기시설서 고등학생 3명·강사 2명 확진…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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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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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여명 진단검사…해당 학교 임시 원격수업 전환

(천안·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천안의 한 입시 체육학원에서 강사와 고등학생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천안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2020.9.22/뉴스1 © News1 김아영 기자
천안의 한 입시 체육학원에서 강사와 고등학생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천안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2020.9.22/뉴스1 © News1 김아영 기자

(천안·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천안의 한 체육실기 시설에서 강사와 학생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연쇄감염이 우려된다.

18일 천안과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의 체육실기 시설에서 근무하던 20대 강사와 고등학생 3명의 검체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전날 해당 시설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관계자와 수강생 11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강사 1명, 천안 지역 고등학생 1명 아산 지역 고등학생 2명 등 모두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수강생들의 검체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 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학생들이 잇따라 확진되자 교육당국은 해당 시설에 다니던 학생이 소속된 학교에 대해 등교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천안시교육지원청은 해당 학교의 요청을 받아 이날 천안지역 학교 6곳에 대한 임시 원격수업 전환을 허가했다.

반면 아산시교육지원청은 이날 관련 학생을 제외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정상 등교해 수업하도록 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위험 요인을 고려해 진단 검사 대상 인원 등을 정할 방침이다.

또 해당 시설이 마스크 쓰기와 거리 유지 등의 방역수칙을 잘 지켜졌는 지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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