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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8명 추가 확진…제천 우즈베키스탄 직원, 동료에 연쇄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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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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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7명, 주민 1명 확진…누적 268명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8명 증가한 13만2818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8명 증가한 13만2818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서 외국인과 주민 등 8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8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20·30대 외국인 7명과 30대 주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소는 전날 제천 확진자가 충주 공장에 다녔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공장 직원 등 관계자 18명을 검사했다.

출장을 갔던 직원도 1명 있었는데, 이날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제천 확진자는 지난 11일까지 충주 도금공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선행 확진자 A씨는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허위로 진술해 지역 방역당국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집에 머물렀다고 거짓말했는데 GPS 추적 결과, 지난 4일과 7일 충주와 음성지역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할랄푸드 전문음식점이 모여 있는 이들 지역에서 같은 국적의 동료들과 식사 등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군도 A씨가 갔다는 식당에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씨를 포함한 11명의 같은 국적 외국인들은 지난 12일 제천시 왕암동공원에서 족구시합을 한 뒤 3명이 확진됐다. 16일에는 4명, 17일에는 5명 등 연쇄감염이 이어지더니 이날 충주서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충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8명으로 늘었고,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254명이 완치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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