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많은 분 공감하길" '목표가 생겼다' 류수영·김환희의 자신감(종합)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18 15:2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배우 류수영(왼쪽) 김환희/ 사진제공=MBC © 뉴스1
배우 류수영(왼쪽) 김환희/ 사진제공=MBC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환희가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작으로 '목표가 생겼다'에 출연한다. 류수영과 함께 공감 가득한 이야기를 그려내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가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오후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극본 류솔아/ 연출 심소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과 심소연 PD가 참석했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됐다.

김환희는 극 중 자신의 삶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다 '복수해야겠다'라는 목표를 처음으로 가지게 된 이소현 역을 연기한다. 류수영은 다정하고 심성 좋은 '행복한 치킨'의 사장 이재영 역을 맡았다. 김도훈은 '행복한 치킨'의 배달 아르바이트생이자 이소현에게 호감을 느끼는 조윤호 역을 연기한다. 이영진은 딸을 돌보지 않는 무심한 이소현의 엄마 김유미 역으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왼쪽부터) 김도훈 김환희 이영진 류수영/ 사진제공=MBC © 뉴스1
(왼쪽부터) 김도훈 김환희 이영진 류수영/ 사진제공=MBC © 뉴스1

이날 심소연 PD는 '목표가 생겼다'에 대해 "저희 드라마는 짧다면 짧은 4부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는 게 매력이다"라며 "학원물, 가족극, 블랙코미디, 스릴러적인 요소가 있어서 4부작의 짧은 이야기지만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심 PD는 "저희 이야기만 하더라도 기존의 16부작의 미니시리즈라면 다루기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는데 4부작이다 보니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이 들었다"라며 "포맷과 볼륨이 달라지는 것은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목표는 좋은 이야기를 재밌게 전달하는 연출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류수영은 '목표가 생겼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 역시 기성세대의 배우가 됐다"라며 "(젊은 세대가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 궁금해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대공감이 작품 선택의 이유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류수영은 이에 대해 "저도 기성세대지만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데 그건 제가 생각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판단하는 거다"라며 "드라마를 통해 제가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김환희(왼쪽) 김도훈/ 사진제공=MBC © 뉴스1
김환희(왼쪽) 김도훈/ 사진제공=MBC © 뉴스1

김환희는 "'목표가 생겼다'가 제가 스무살에 찍은 첫 작품이다"라며 "새롭게 도전하는 요소들의 연기가 굉장히 많았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캐릭터가 굉장히 입체적이어서 보여줄 만한 요소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김환희는 성인이 된 후 바뀐 점에 대해 "현장 분위기는 항상 편안했다"라며 "하지만 제가 가지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감정선을 작가님, 감독님의 생각대로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더 고민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도훈은 김환희와 연기 호흡을 맟춘 것에 대해 "저에게는 무비스타였다"라며 "촬영하기 전에 긴장도 많이 됐고 워낙 잘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많이 의지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환희가) 정말 소현처럼 연기해주어서 힘든 부분이 없었다"라며 "환희싸의 눈을 보면서 잘 따라가기만 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환희는 김도훈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감정신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도훈씨 멘트를 따라서 호흡만 맞추면 감정이 올라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많이 감사했다"라고 얘기했다.

배우 이영진/ 사진제공=MBC © 뉴스1
배우 이영진/ 사진제공=MBC © 뉴스1

이영진은 극 중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민낯으로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감독님과 미팅을 했을 때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갔는데 감독님이 괜찮을 것 같다고 하여서 노메이크업으로 연기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큰 각오가 필요하지는 않았는데, 촬영을 하면서 중간 중간 모니터를 하지 말걸 생각하기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진은 이에 대해 "너무 그랬나 싶었다"라며 "끝나갈 때쯤 되니깐 걱정이 밀려왔고, 어떤 각오를 하고 본방을 봐야하나 긴장 상태다"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심 PD는 '목표가 생겼다'를 통해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19일 오후 9시20분에 처음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의 초격차에 삼성이 당하다"…'美日 밀월' TSMC의 역습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