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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인스타그램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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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효성 인스타그램 © 뉴스1 |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송가인과 전효성이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렸다.
송가인은 18일 인스타그램에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전효성도 인스타그램에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41주년을 맞았습니다"라며 "수많은 피와 희생을, 우리는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송가인과 전효성은 지난해에도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게재한 바 있다. 이번 5.18 민주화운동 관련 게시물에 많은 누리꾼들은 "잊지 않겠다" "매년 이 날을 기억해줘서 고맙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5월18일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서울과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에 '어제와 오늘에 머물지 않는 오월이다'라는 글을 통해 "오월 민주 영령들을 마음 깊이 기리며, 모진 시간을 이겨온 부상자와 유가족께 존경과 위로를 드린다"면서 "민주와 인권, 평화의 오월은 어제의 광주에 머물지 않고 내일로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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