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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2명 발생 여수시, 23일까지 '긴급 멈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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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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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여수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대응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었다.,(여수시 제공)2021.5.18/ © 뉴스1
18일 여수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대응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었다.,(여수시 제공)2021.5.18/ © 뉴스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5월 들어 17일간 10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전남 여수시가 23일 자정까지 여수시민 '긴급 멈춤 주간'으로 삼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나서기로 했다.

여수시는 1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대응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유관기관과 의료계, 시민사회단체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대책위에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김해룡 여수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문병훈 여수경찰서장과 의사회?약사회?5개 병원장?위생단체 등 19명이 참석해 '지역 내 확진자 대량 발생에 따른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과 무관용 원칙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여수시민 '긴급 멈춤 주간' 추진, 신속하고 광범위한 검체 검사,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에 대한 '선 격리 후 검사' 등 선제적 대응, 역학조사 허위진술 등에 대한 법적책임, 무관용 원칙 등을 제기했다.

산단 등 기업 임직원에 대해 강력한 방역수칙 준수도 요청하기로 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위반여부 점검 강화와 집합제한, 유흥주점 등 방역수칙 위반, 마스크 시비 등에 과태료 부과, 역학조사 시 거짓 진술로 혼선을 초래할 시 고발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관외 출퇴근 공무원 70명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여성문화회관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도 전면 중단했다.

타 지역 판매차량이 많은 서시장주변 노점 5일장을 임시폐쇄함에 따라 장날인 오는 19일 농어촌 주민들의 참여 자제를 요청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전 시민과 각급 기관?단체?기업은 사적모임 및 행사를 중지해 주시고 긴급 멈춤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여수시에서는 지난 2일 유흥업소발 감염을 시작으로 요양병원, 마사지업 등 생활 속 감염, 가족 간 감염이 지속되면서 17일간 1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앞서 여수시는 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7일부터 3일간 유흥시설, 마시지업, 노래연습장 업주 및 종사자 등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지난 2일부터 3만7897건의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현재 73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여수시 진남경기장 내 임시선별 검사소는 2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증상에 관계없이 익명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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