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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2명 추가 감염…21명이 확진자 접촉·감염경로 불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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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2명 추가 감염…21명이 확진자 접촉·감염경로 불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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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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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 5972~5993번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9명, 연수구 4명, 부평구 3명, 계양구 3명, 미추홀구 1명, 강화군 1명, 중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미상 8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이 요양병원은 지난 11일부터 9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되면서 신규 집단감염지로 분류됐다.


추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이 감염지 관련 누적 확진자수는 총 10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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