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역사 쓴 최정, KBO리그 최초 16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 대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역사 쓴 최정, KBO리그 최초 16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 대업!

스타뉴스
  • 심혜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18 20:58
  • 글자크기조절
최정./사진=OSEN
SSG 랜더스 최정(33)이 KBO리그 역사에 하나의 대기록을 썼다.

최정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서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정은 KBO 리그의 대표적인 홈런 타자다. 데뷔 2년 차였던 2006시즌부터 15년 연속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했었다. 이는 KBO 통산 3번째 기록이었다. 장종훈(1998~2002), 양준혁(1993~2007)에 이어 지난해에 최정이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올해도 홈런포를 연일 신고했다. 34경기를 치르는 동안 9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대기록에 1개 남겨두고 있었다.

마침내 35경기째에 달성했다. 5-3으로 추격을 당하던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정은 KIA 윤중현의 3구째 117km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시즌 10호다.


이로써 최정은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썼다. 이는 KBO리그 역사에서 최초 기록이다.

1회와 5회에 2루타를 때렸던 최정은 이 홈런으로 통산 1800안타 기록도 작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그의 통산은 안타는 1797개였다. 1800안타는 역대 21번째 기록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만 없나봐" 1092% 폭등한 이 주식…K증시 10루타 친 비결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