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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3일까지 학원·스터디카페 등 특별방역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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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3일까지 학원·스터디카페 등 특별방역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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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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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여곳 대상 시·교육청·자치구 합동점검

광주시 합동점검반이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 대한 특별방역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1.5.18/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3일까지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총 4856곳에 대한 특별방역 합동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최근 코로나19가 학생, 가족, 또래집단 등으로 전파됨에 따라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시교육청, 5개 자치구와 함께 5개팀 15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준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Δ마스크 착용 Δ출입자명부 작성 Δ환기·소독 실시 Δ유증상자 출입 제한 Δ방역관리자 지정 등이다.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금지,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한다.


시와 교육청, 자치구는 지난해부터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1만1000곳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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