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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이상 모이고, 영업시간 안 지켜…제주, 방역수칙 위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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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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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하루새 방역위반 15건 속출

제주 지역에 이틀 연속으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10일 오전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1.5.1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 지역에 이틀 연속으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10일 오전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1.5.1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지역 내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에서 방역수칙 위반 업소가 속출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총 901곳에서 방역위반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행정처분 6건과 행정지도 사항 9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과태료 등이 부과되는 행정처분 6건은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방역위반 집중점검기간 중 가장 많은 적발 수치다.

행정처분 사항은 Δ유흥시설 5인 이상 집합금지 1건·출입자명부 미작성 1건 Δ실내체육시설 음식물 섭취 위반 3건 ΔPC방 영업시간 위반 1건 등이다.

방역당국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종교시설 293곳을 대상으로도 점검을 벌였으나 위반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총 5294곳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총 9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집중방역기간이 끝나는 오는 23일까지 코로나19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확진자 발생 빈도가 높은 노래연습장, PC방,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해 코로나19 방역 실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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