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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그릭슈바인 '육즙가득 부어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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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그릭슈바인 '육즙가득 부어스트' 출시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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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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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26일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국내선 돈육 100%인 '육즙가득 부어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를 저온숙성 방식을 통해 수분과 육즙을 가둔 소시지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팬이나 그릴 조리 뿐 아니라 기름에 튀기지 않고 물을 넣어 굽는 '워터프라잉' 방식으로 조리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독일산 참나무 훈연을 통해 풍미를 살린 '육즙가득 부어스트 스모크'와 바질을 넣어 향긋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육즙가득 부어스트 바질' 등 2종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할인마트와 쿠팡, 이마트몰 등 온라인몰에선 비엔나소시지 형태로 출시했다. 편의점은 간식이나 안주로 즐길 수 있도록 소단량 포장(스모크 한정)으로 판매한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육즙 가득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특수 공법을 더한 제품으로 캠핑 요리, 반찬, 안주 등 다양한 메뉴 활용이 가능하다"며 "여러가지 맛을 추가로 선보여 선택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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