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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보이스킹'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25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서 업텐션 환희가 방준호와의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로 무대에 오른 환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하며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사,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현장을 장악하며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이날 업텐션 멤버 규진과 샤오가 환희의 경연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던 바. 멤버들의 응원을 받은 환희가 방준호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환희는 보이그룹 업텐션의 메인 보컬로, '보이스킹'을 통해 남다른 가창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환희가 속한 업텐션이 오는 6월 공백기를 깨고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장르 불문 실력을 뽐내고 있는 환희가 업텐션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업텐션 선율, 환희가 출연하는 '보이스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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