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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성폭력 의혹' 폭로자들, 기성용 변호사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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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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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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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 기성용(FC서울)/뉴스1
축구선수 기성용(FC서울)/뉴스1
프로축구 FC서울 기성용(32)씨로부터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기씨의 법률대리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26일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기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 B씨가 이날 기씨 측 송상엽 변호사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형사고소하고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기씨의 법률대리인인 송 변호사가 지난 25일에 배포한 입장문은 대부분 명백한 허위사실들이며 일종의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것으로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어 오늘 민형사상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송 변호사는 "대국민 사기극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이 첫 수사를 받았다"며 "피의자는 그동안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두달가까이 수사기관 조사를 최대한 미루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에 '돈 필요없다' '사과 한마디면 된다'던 피의자는 막상 피의자의 중학교 후배를 통해 기성용 선수에게 "오보라고 해주고 돈 받아야지"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2월 초등학교 축구부 시절 선배인 C씨와 D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C씨가 기씨로 특정됐다. 이후 기씨는 강력하게 부인하며 형사 고소와 함께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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