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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북한의 도시 만화경’ 국제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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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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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26일 오후 1시 통일관 지하 1층에서 '북한의 도시 만화경'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열었다. (경남대학교 제공) © 뉴스1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26일 오후 1시 통일관 지하 1층에서 '북한의 도시 만화경'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열었다. (경남대학교 제공) © 뉴스1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26일 오후 1시부터 통일관에서 ‘북한의 도시 만화경’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북한·통일학 해외 학술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세계 각국의 연구진들이 Δ평양과 도시계획 Δ강과 북한 도시 Δ도시국가 평양 : 과거에서 미래로 세 가지 주제를 놓고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1세션으로 선정된 ‘평양과 도시계획’은 민경태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 사회로 시작됐다. 평양의 역사와 건축, 평양의 도시계획과 변화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나서 토론이 진행됐다.

2세션 ‘강과 북한도시’에서는 정영철 서강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는 평양의 유동정치와 수역, 북한 국경도시 집적의 형성 등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

마지막 3세션 ‘과거에서 미래로’는 엄빠벨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이 독일 건축가와 스페인 국제대학교 교수,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등과 함께 북한이란 도시를 다각도에서 들여다보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소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북한 도시 관련 논의를 국제적 차원으로 확대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북한 도시 발전은 최고지도자의 중장기적 국가 발전노선 및 인민생활 향상과 직결된 사안이라 체제 안정성을 평가·전망하는데 유용한 기준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통역도 제공됐다. 관련 영상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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