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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호재 美이어 유럽도 터졌다..G80·GV80 가장 안전한 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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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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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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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여름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주요 매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유럽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론칭 일정을 발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심부에서 촬영된 대형 럭셔리 세단 G80.(사진=현대기아차그룹 제공) 2021.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여름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주요 매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유럽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론칭 일정을 발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심부에서 촬영된 대형 럭셔리 세단 G80.(사진=현대기아차그룹 제공) 2021.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표 세단·SUV(다목적스포츠차량) 모델인 G80·GV80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가장 안전한 차로 인정받았다. 제네시스가 올 여름 G80·GV80를 앞세워 유럽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현대차 (238,500원 상승2500 1.1%)그룹과 제네시스 유럽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에서 G80·GV80가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유로NCAP 테스트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4가지 부문을 종합해 평가가 이뤄진다. G80·GV80는 모두 탑승자 안전과 안전보조장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두 모델 모두 전방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와 충돌 예상 시 제동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주행 중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를 감지해 경고 및 제동을 해주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측면 충돌 시 탑승자들 간의 2차 충돌을 예방하는 앞좌선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10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 및 주행 보조 장치를 갖췄다.

G80·GV80은 이를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안정성이 입증됐다. 올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Top Safety Pick+)' 등급을 잇따라 받은 것. 브랜드 첫 SUV인 GV80의 경우 IIHS 평가가 나오기 직전인 연초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복 사고로 안전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 대박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SUV 'GV80' 주행 사진. /사진제공=제네시스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SUV 'GV80' 주행 사진.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는 G80·GV80이 글로벌 판매실적을 이끌고 있는 볼륨(인기)모델이란 점에서 유로NCAP 테스트 유럽 판매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유로NCAP은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신차 안전검사 중 하나이기 때문에 G80·GV80가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로서 고객들의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네시스는 다음달 독일과 영국, 스위스를 시작으로 유럽 각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G80·GV80 차량 주문을 시작으로 중형 스포츠 세단 G70와 도심형 중형 SUV GV70, 유럽 전략차종 등을 연이어 선보인다. 유럽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전동화 브랜드 전환도 추진한다. 제네시스는 최근 공개한 G80 전동화 모델을 시작으로 전용 전기차 1대를 포함한 전기차 2종을 내년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지난 5년간 탁월한 디자인과 품질, 진정성을 인정받아 온 만큼 유럽에서 브랜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는 출범 5년반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이달 9일까지 50만191대(국내 37만8999대+해외 12만1192대)가 팔린 것.

차종별로는 G80가 25만6056대로 가장 많이 팔려 브랜드의 양적 성장을 견인했다. GV80는 지난 한해 3만8069대가 팔린 데 이어 올해(1~4월) 1만8442대가 판매되며 G80와 함께 제네시스를 이끌고 있다.

해외에선 고급차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2016년 판매 개시 이후 누적 판매는 9만7869대로 10만대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올 1~4월에 1만1516대가 팔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1.9% 급증했다. 미국 내 SUV 판매 상승세에 더해 연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복 사고로 안정성이 입소문을 탄 GV80 효과가 두드러진 결과다. GV80는 1~4월 전체 판매량의 절반이 넘는 6326대가 판매됐다.
(서울=뉴스1) = 제네시스 브랜드가 12일 유럽 전략 차종 G70 슈팅 브레이크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2021.5.12/뉴스1
(서울=뉴스1) = 제네시스 브랜드가 12일 유럽 전략 차종 G70 슈팅 브레이크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2021.5.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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