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창립식에는 삼육대 로타랙트 회장단과 김일목 총장, 김남정 부총장, 국제로타리 3650지구 유장희 총재, 서종렬 사무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인철 회장, 황홍규 사무총장, 정유석 대학혁신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로타랙트(Rotaract)는 세계 최대 민간자원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지원하는 청년 봉사단체다. 국내에서는 대학을 중심으로 약 230개 클럽·약 80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삼육대 로타랙트 클럽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미래 지도자가 갖춰야 할 리더십 교육을 받고 국제 로타랙트 클럽의 일원으로서 여러 국제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다원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은 "세계적인 봉사단체 로타랙트의 일원이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삼육대와 지역사회, 나아가 세계 시민 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개교 이래 115년간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육성해왔다"며 "로타랙트 학생들이 세계를 이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장희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는 "로타리안(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리더십을 키우고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민희진, 뉴진스 내세운 눈물의 호소.."하이브가 날 배신"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517122349403202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