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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란, 금방 안 끝난다?…인텔 CEO "몇년 걸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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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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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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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 /사진=뉴스1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 /사진=뉴스1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문제 해결에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겔싱어 CEO는 이날 대만에서 열린 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 '컴퓨텍스'(Computex) 화상 연설에서 "코로나19로 늘어난 재택근무가 폭발적인 반도체 성장 사이클로 이어져 공급망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업계가 단기적인 공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지만 최근 가장 문제가 된 파운드리(위탁생산) 규모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아직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워싱턴포스트(WP)에도 "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인텔은 지난 3월 200억달러(약 22조원)를 투자하기로 하며 파운드리 진출을 선언했다. 우선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기존 시설에 칩을 제조할 수 있는 공장 2곳을 새로 설립하고, 이후 미국 다른 지역과 유럽 지역으로 칩 제조 능력을 확대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로이터통신은 한때 반도체 중심지였던 미국이 2000년대 들어 기술 주도권을 한국(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대만(TSMC 등)에 빼았겼으며, 현재 세계 생산량의 3분의 2 이상이 아시아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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