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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제로백이 3.2초"…포르쉐 '타이칸 터보'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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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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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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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타이칸 터보(Taycan Turbo)'를 국내 공식 출시하며 순수 전기차 타이칸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포르쉐 타이칸 모델 중 국내에 세 번째로 선보이는 '타이칸 터보'는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4S 사이에 위치한 모델로, 탁월한 가속과 스포츠카의 견인력, 그리고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출력 등 타이칸의 강점을 그대로 갖췄다.

'타이칸 터보'는 '타이칸 터보 S'와 마찬가지로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680마력(680PS, 50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3.2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60㎞다. 최대 충전 전력은 270kW이며, 국내 인증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284㎞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포르쉐 타이칸은 기존 전기차의 일반적인 400 볼트 대신 800 볼트 전압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다. 도로 위 급속 충전 네트워크의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적의 조건을 갖출 경우, 최대 270kW의 고출력으로 약 23분 이내에 배터리 잔량 5퍼센트에서 80퍼센트까지 충전할 수 있다.

'타이칸 터보'는 전륜과 후륜에 각각 1개의 효율적인 전기 모터(electric machines)가 장착되어 사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후륜에는 전기차 최초 2단 변속기가 들어갔다. 1단 기어는 정지상태에서 출발할 때 가속력을 전달하고, 2단 기어는 고속에서도 높은 효율과 출력을 낸다.

또한 타이칸은 최대 265kW까지 가능한 에너지 회생 시스템 덕분에, 일상 생활 속 제동의 약 90퍼센트를 실제 브레이크 작동 없이 회생 제동만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공기저항계수도 0.22cd로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주행시 배터리 소모량이 적다.

포르쉐 '타이칸 터보'는 4인승과 5인승 두 개 모델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9550만원이다.

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하반기 후륜 구동 타이칸 모델을 출시하며 타이칸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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