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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600km·화재 0·배터리 재사용"…최고 기술 수놓는 K-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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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 장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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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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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3사가 한자리에 모여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뽐낸다. 생활 속 배터리 기술의 발전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를 통한 각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의 노력도 한 눈에 보게 될 전망이다.



LG엔솔, 배터리 통한 ESG 경영 제대로 보여준다




"한번에 600km·화재 0·배터리 재사용"…최고 기술 수놓는 K-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은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1'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산업 전시회다. 올해 국내외 약 23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처음으로 '지속가능성' 및 'Reuse ESS' 존(Zone)을 별도로 마련했다.

회사가 추구하는 ESG 경영을 한 눈에 보여주는 것은 물론 배터리 순환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공장에 구축한 전기차 충전소인 '리유즈 배터리 프로젝트'를 전시존에 구현해 배터리 회수, 재사용, 재활용 구축 실사례를 소개한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세계 배터리 선도 기업으로서 차세대 기술력도 한껏 뽐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전고체 전지와 고에너지 밀도의 경량 리튬황 전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업계 최초로 알루미늄을 첨가한 4원계 배터리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를 전시한다. 이밖에 '실리콘 옥사이드 음극재' '안전성 강화 분리막' 등 차별화된 소재 혁신은 물론 '라미 앤 스택' '롱셀' 등 공정 혁신도 보여준다.



"한 번 충전에 600km" 삼성SDI, 배터리 기술 '총망라'


"한번에 600km·화재 0·배터리 재사용"…최고 기술 수놓는 K-배터리

삼성SDI는 '배터리와 함께 하는 삶의 생생한 순간들'이란 테마로 출격한다. 최대 규모 부스를 꾸며 관객들이 배터리 기술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예를 들어 용도별 배터리를 전기차, 전동공구 등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전시해 사고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한다. 또 전시장 내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전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준비한다.

기술 전시도 빼놓지 않았다. 전기차 배터리 존에서는 Gen.5(5세대) 배터리가 전시된다. 이 배터리는 니켈 함량 88% 이상의 하이니켈 기술이 적용돼 한 번 충전에 6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삼성SDI 배터리가 적용된 BMW의 전기차 2종과 함께 우편 배달용 전기차 등도 전시된다.

손 미카엘 삼성SDI 전략마케팅팀장(전무)은 "이번 전시회는 삼성SDI 배터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한계를 초월한 배터리로 미래를 움직일 삼성SDI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가 반한 SK이노베이션'…3色 배터리 장점 '과시'


"한번에 600km·화재 0·배터리 재사용"…최고 기술 수놓는 K-배터리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용 배터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의 장점인 △'Safer than EVer(안전성)' △'Faster than EVer(빠른 충전속도)' △'Longer than EVer(장거리 주행성능)'를 주제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지난해의 1.6배 규모인 360㎡ 부스를 차린 뒤 부스 입구에 SK이노베이션 배터리를 탑재한 포드, 현대차·기아 등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를 전시한다. 독보적인 배터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폭넓게 적용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SK이노베이션은 또 "지금까지 2억7000만개 배터리 셀을 납품하는 동안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은 독보적인 안전성을 자랑한다"며 그 비결로 자회사 제조 분리막, 제조 공정상 Z폴딩 기법의 차별점, 열확산 억제력을 갖춘 배터리팩 기술 등을 꼽았다.

SK이노베이션은 이 외에도 △폐배터리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재활용 기술 △배터리 순환경제 모델인 BaaS(Battery as a Service)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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