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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민간 전문가와 손잡았더니…"127억 투자유치"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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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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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민간 전문가와 손잡았더니…"127억 투자유치"
서울창업허브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산업 분야의 민간 액셀러레이터 4곳과 손잡고 최근 1년간 33개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을 발굴·육성한 결과, 매출 144억원, 투자유치 127억원의 성과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이중 4개 기업은 코로나19(COVID-19) 상황 속에서도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창업허브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신생산업 특화센터'를 설립하고 엔슬파트너스, 인포뱅크, 스파크랩, 케이그라운드파트너스 등 민간 엑셀러레이터 4곳을 운영사로 선정했다. 서울창업허브는 민간 엑셀러레이터들이 보육기업을 밀착지원할 수 있도록 보육 및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선정된 보육기업에는 서울창업허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원스톱'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민간 엑셀러레이터들은 지난 1년간 투자유치 외에도 특허출원, 대기업 등과의 사업제휴, 시제품 제작 등 기관별로 차별화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쳐왔다. 엔슬파트너스가 보육하는 온라인 트레이닝 서비스 '올블랑'은 전세계 40개국 167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코로나19 속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기부가 주관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LG 디스플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인포뱅크가 보육하는 AI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콜로세움'은 지난해 7월 팁스프로그램(TIPS,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 선정돼 정부 지원금과 민간 투자금 등 총 22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특히 올해 3월 디캠프에서 주최하는 데모데이 '디데이(D.DAY)'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성과도 올렸다.

스파크랩이 보육하는 빅데이터 기반 대안신용평가 플랫폼 '크레파스솔루션'은 SK텔레콤, 베스핀글로벌, HGI 등의 파트너사와 7건의 사업제휴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케이그라운드파트너스가 보육하는 골다공증 치료 신약 개발 스타트업 '큐제네틱스'는 최근 LSK인베스트먼트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각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서울창업허브는 최근 민간 엑셀러레이터들에 대한 성과평가 등 연장심사를 진행하고 4곳 모두에게 1년간 추가로 특화센터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이태훈 서울창업허브 본부장은 "유망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상생 프로그램 중심으로 특화센터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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