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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인사 논란' 카카오 직원 달래기 "주택자금 1.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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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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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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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라이언
카카오 라이언
보상, 인사평가 논란을 빚은 카카오 (149,500원 상승2000 1.4%)가 복지포인트를 신설하고 주택자금 대출 한도를 2배 올리며 직원들 달래기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사내 인사 태스크포스(TF) '길'에서 이같은 내용의 논의를 마치고 공지했다.

우선 카카오는 본사 전 직원에게 복지포인트 360만원을 지급하고, 주택 자금 대출 한도를 7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전 직원과 가족 대상 의료보험 지원 범위는 치과보험까지 확대하며, 2022년 입주 예정인 판교역 앞 알파돔시티 사옥에 구내식당도 만들기로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논의가 완료된 상태"라며 "시스템이 갖춰지는 대로 시행 시기는 따로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코로나19(COVID-19)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직원들 사이에서 보상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직원에게만 숙박권 등을 지급해 논란이 커지기도 했다.

지난달 초에는 3년간 최대 6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는 방안을 내놨지만, 행사가보다 주가가 낮게 떨어져 큰 반향을 얻지 못했다.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가'를 묻는 인사평가 방식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직접 간담회를 열고 구성원 달래기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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