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48,100원 ▲600 +1.26%)가 액면분할 이후 다시 13만원대를 진입했다.
10일 오후 1시13분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3.88%) 오른 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3만5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카카오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보험업 영업 예비허가를 받았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금융위는 카카오손해보험(가칭)에 대해 자본금, 사업계획 타당성, 건전 경영 요건 등을 모두 충족함에 따라 보험업 영업을 예비 허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손보의 자본금은 1000억원이며, 출자자는 카카오페이(60%)와 카카오(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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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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