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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첫 전기차 실제로 보니..G80 전동화 모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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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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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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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하는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회에서 공개된 G80 전동화모델/사진제공=제네시스 브랜드
제네시스가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하는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회에서 공개된 G80 전동화모델/사진제공=제네시스 브랜드
현대차 (238,500원 상승2500 1.1%)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간·자원·생산 3가지 가치의 전환을 주제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티스트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예술적 언어로 전달한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전시 장소인 문화비축기지는 1970년대 석유파동을 겪으며 만들어진 1급 보안 시설로 41년간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었지만 2013년 생태문화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된 후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제네시스는 석유탱크 내부를 그대로 살린 'T4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과거 화석연료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되는 가치의 흐름을 예술적으로 연출했으며 플라스틱 조각들을 예술품으로 재탄생시켜 브랜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전시장엔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의자와 테이블 등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브랜드의 비전을 담고 있는 미디어 아트·소품 등이 들어차있다.

제네시스는 특히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과 제네시스 디자인이 적용된 홈 충전기 모형을 국내 고객에게 처음 공개한다.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모델에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나무 조각으로 만든 '포지드 우드' 장식을 적용했다. 또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넣었으며 재활용 PET(음료수 병 등에 쓰이는 합성수지)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을 활용해 지속가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했다.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G80 전동화 모델은 중대형 세단 G80의 고급감과 정숙성, 우수한 승차감을 계승하면서도 탁월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만 적용된 신기술을 통해 경쟁력있는 상품성을 확보했다. 87.2kWh(킬로와트아워)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기준 최대 427km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이지만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과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 등을 갖춰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변화를 넘어선 진화, 재생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문화비축기지에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언어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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