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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수도권 쏠림'…퓨처플레이, 충청권 지원사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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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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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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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남승일 충남벤처협회장과 김대현 호서대 총장, 석종훈 퓨처플레이 파트너가 충청지역 우수 벤처·스타트업 발굴·성장 지원을 위한 3자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호서대 제공
(왼쪽부터)남승일 충남벤처협회장과 김대현 호서대 총장, 석종훈 퓨처플레이 파트너가 충청지역 우수 벤처·스타트업 발굴·성장 지원을 위한 3자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호서대 제공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퓨처플레이가 충청지역 우수 벤처·스타트업 발굴·성장 지원 등 지방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10일 퓨처플레이에 따르면 호서대학교·사단법인 충남벤처협회와 체결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통해 3자는 충청권 벤처기업 육성관련 국가과제 공동참여를 촉진하고, 충청권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건의 등을 논의키로 했다.

충청권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이들과 협력하는 세계적인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다수 포진한 반면, 성공한 초기 스타트업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퓨처플레이는 지방에 위치한 초기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이 겪는 문제인 스타트업 보육 시스템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탈피하고, 지역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특히 협약에는 퓨처플레이가 운용하는 벤처투자조합에 대한 충남벤처펀드 출자를 검토하는 조항도 담겨 있어 실제 협력이 이뤄질 경우 3자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호서대는 충청권 기업과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캠퍼스 내에 호서벤처밸리라는 기술창업 집적지역을 구축·운영하는 등 독보적인 벤처육성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충남벤처협회는 13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 대표 협회다.

석종훈 퓨처플레이 파트너는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국내외 역량 있는 초기 스타트업 발굴을 지향하고 있다"며 "호서대와 함께 충남 벤처 생태계 발전과 기업 성장을 위한 활로 개척에 함께 하겠다"고 했다.

김대현 호서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권에도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길 기원한다. 호서대는 40년간의 벤처 교육과 산학협력 노하우를 활용해 충청권 벤처 생태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승일 충남벤처협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충청권 초기 창업기업은 자금, 교육, 네트워크 등 종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충청권 벤처기업에게는 우수한 스타트업 투자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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