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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민주당 의원 코로나19 확진…정세균 캠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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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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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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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스1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스1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국회에도 비상이 걸렸다.

11일 안 의원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전날(10일)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의원은 11일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앞서 지난 4월 같은당 이개호 의원이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의원의 확진으로 민주당의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서영교 의원도 진단검사를 받는다.

안 의원은 정 전 총리의 측근으로 지난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정세균 전 총리 초청토론회'에 서영교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정 전 총리는 이 토론회에서 기존 발언을 맡아 발표했다.

당초 정 전 총리는 11일 종로구 보건소에서 백신접종이 예정된 상태였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예정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일정과 혁신벤처업계 간담회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민주당도 이날 오전 예정됐던 정책 의원총회를 취소했다. 의총에선 민주당 부동산 특별위원회(특위)가 마련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양도소득세 개선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재난대책본부는 "안 의원과 7~10일 직접 접촉하신 분들은 11일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자택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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