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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낀 '크립토펑크' 뭐길래…NFT 130억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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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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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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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코드로 그린 대체불가능토큰(NFT)이 경매가 약 130억원에 낙찰됐다. /사진=소더비 트위터 캡처
소프트웨어(SW) 코드로 그린 대체불가능토큰(NFT)이 경매가 약 130억원에 낙찰됐다. /사진=소더비 트위터 캡처
소프트웨어(SW) 코드로 그린 대체불가능토큰(NFT)이 경매가 약 130억원에 낙찰됐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CNBC 등을 종합하면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Sotheby's)에서 SW 코드로 그린 NFT '크립토펑크(CryptoPunk) #7523'이 1180만 달러(약 130억 원)에 낙찰됐다. NFT는 기존의 가상자산(암호화폐)과는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인식 값을 부여한다. 즉, NFT를 구매할 경우 해당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이 증명되는 셈이다.

'#7523'은 '코로나바이러스 에일리언'(Covid Alien)으로 불리는 희귀한 NFT다. 이른바 '외계인 펑크'(Alien punks)로 불리는 9개의 시리즈 가운데 유일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NFT 구매자는 스포츠 베팅 운영사 드래프트킹스의 최대 주주인 샬롬 매켄지로 알려졌다. 경매에 나오기 전에는 실리튜나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NFT 수집가가 소유하고 있었다.

크립토펑크는 24x24 픽셀로 이뤄진 아바타 모음이다. 2017년 SW 개발사 라바 랩스가 1만 개의 크립토펑크를 만들어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됐으나 최근 수백만 달러의 가격에 판매되며 고유의 소유권이 인정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지난 5월 크리스티(Christie's) 경매에서는 9개의 크립토펑크 컬렉션이 거의 1700만 달러(약 189억원)에 팔렸다.

소더비의 현대미술 전문가 마이클 보하나는 "이번 판매는 NFT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수요를 보여준다"며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작품들을 앞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공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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