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커플링 전문 브랜드 'D102', 천안점 오픈…전 지점 프로모션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예물 커플링 전문 브랜드 'D102'가 지난 8일(화) 천안점을 새롭게 오픈한 가운데, 이를 기념해 전 지점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D102

D102는 기존 58면체 다이아몬드를 뛰어넘는 탁월한 102면체 커팅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이 어우러진 다이아몬드 전문 예물 브랜드다. 모든 예물은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단 하나의 예물을 완성하기 위해 32단계 제작 과정과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친다. 예물 브랜드로서 명성이 높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D102는 지난 2011년 부산 범천동 누리엔점을 시작으로 해운대 센텀시티점, 울산점, 창원점, 김해점, 대구점, 광주점 등 여러 지점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올 3월에는 수원점을 오픈했고 연이어 천안점의 문을 열면서 국내 대표 예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가고 있다.

D102 천안점은 웨딩 주얼리는 물론, 지난 2018년 쇼핑몰 론칭 이래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D102 패션 주얼리 라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프로포즈 반지, 다이아몬드 세트, 예물 커플링 등 D102 전문 디자이너의 감각과 탁월한 기술력이 가미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D102 관계자는 "올 상반기 2개 지점에 대한 오픈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이처럼 수원점에 이어 천안점을 연이어 오픈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특별한 다이아몬드, 하이퀄리티 제품과 평생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고객들의 높은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이제 천안 지역에서도 D102만의 수준 높은 웨딩&패션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D102 천안점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소재해 있으며, 신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은 천안점을 비롯해 전국 지점에서 동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