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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초소형 전기차용 신소재로 친환경 사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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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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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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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orea Smart E-Mobility Association)가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SK종합화학 배성찬 오토모티브 사업부장,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하일정 사무국장/사진=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orea Smart E-Mobility Association)가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SK종합화학 배성찬 오토모티브 사업부장,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하일정 사무국장/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종합화학이 초소형 전기차용 신소재 개발 협력에 나섰다.

SK종합화학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orea Smart E-Mobility Association·이하 KEMA)는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 목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EMA는 2017년 결성된 사단법인으로 이동수단에 대한 패러다임이 점차 변화하는 가운데 이동수단 관련 기업간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KEMA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대표 업체인 캠시스, 디피코 등 80여 개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다. SK종합화학은 이번 KEMA와의 협력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용 소재개발을 위한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중대형 전기차 등까지 경량화 소재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SK종합화학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 등 E-모빌리티 확산에 맞춰 친환경 솔루션의 핵심인 3R(Recycle·Reduce·Replace)을 통해 친환경 그린(Green) 비즈니스를 선도하며 관련 업계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지난 3월에는 포스코와 전기차에 적용하기 위한 철강-플라스틱 복합소재 개발에 뜻을 모았다.

또 SK종합화학은 고기능성 폴리프로필렌인 HCPP(High Crystalline Polypropylene plastic)와 같은 경량화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HCPP는 고결정성 플라스틱으로 자동차 내-외장재 및 각종 전기·전자부품 등에 사용된다. SK종합화학의 HCPP 제품은 현재 국내 및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라는 설명이다.

이처럼 개발된 소재는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 부품사, 소재사가 공동으로 협력해야만 한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은 유관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오토모티브 소재 사업에서 친환경 전략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배성찬 SK종합화학 오토모티브 사업부장은 "SK종합화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의 경량화와 안전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신소재 개발을 통해 전기차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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