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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온실가스 배출권 매도로 세외수입 4억3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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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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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중립 실천…기후 변화 선도에 최선

제천시청사.© 뉴스1
제천시청사.©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4억3000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탄소배출권 잉여수량이 발생해 배출권거래시장인 한국거래소(KRX)에서 32,377KAU를 매도해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탄소배출권거래제'는 정부에서 할당대상업체에 배출권을 할당하고, 할당범위 내에서 배출권 인증 여분 또는 부족분에 대해 타 할당대상업체와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시는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총6만6858톤을 배출해 2020년 정부 할당량(9만3883톤) 대비 2만7025톤을 감축했으며, 2019년 이월량 1만9373톤과 합산해 잉여 배출권 4만6398톤을 보유하게 됐다.

잉여분 중 1만4012톤은 2021년의 배출권거래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이월처리하고, 3만2377톤을 매도해 세입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탄소중립 실천이 새로운 환경이슈로 부상되고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로 인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환경이 매우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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