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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 "화이자·모더나 접종 후 심근염 연관성 면밀히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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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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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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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장병·군무원 대상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일인 7일 오전 해병대사령부 승파관(실내체육관)에서 장병이 백신을 맞고 있다. (국방부 제공) /사진제공=뉴스1
30세 미만 장병·군무원 대상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일인 7일 오전 해병대사령부 승파관(실내체육관)에서 장병이 백신을 맞고 있다. (국방부 제공) /사진제공=뉴스1
방역당국이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후 젊은 층에서 심근염 발생비율이 높을 수 있다는 외국 연구 보고와 관련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상반응 감시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화이자·모더나 백신과 심근염의 연관성은 아직 국내의 경우 젊은 연령층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접종 사례가 많지 않아 지속적으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상반응 감시가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 유사 사례들이 보고가 되고 있고 사례가 축적되다 보면 관련성의 근거가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백신과 심근염의 연관성과 관련) 해외 사례를 모니터링하면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초기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접종한 후 젊은 층에서 예상보다 심근염 발생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CDC는 앞서 이스라엘 보건 당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과 심근염 발생의 상관관계 가능성을 보고한 후 조사에 착수했다.

CDC는 미국 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상 발병 건수는 10∼102건 정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심근염이 발병한 평균 연령은 24세로 남성에서 심근염 발병 비율이 높았다. 전체 발병자의 약 80% 가까이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다수의 부작용은 백신 접종 후 일주일 이내에 나타났으며,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는 대부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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