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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당이 36세 지도자 뽑았다" 이준석 외신 보도 모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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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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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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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인터뷰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인터뷰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게 국내뿐만 아니라 외신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11일 "한국의 주요 야당이 국회의원으로 일해본 적 없는 36세 지도자를 뽑았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대표가 한국 사회의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이 젊은 층이 내년 대선에의 스윙보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의 현행 헌법에 따라 만 40세 이상만이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 대표는 내년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 대표에 대해 "한국의 주요 정당 역사상 가장 젊은 당수가 됐다"며 "그는 내년 정권 탈환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언론도 이 대표의 당선을 보도했다. 중국 인터넷신문 펑파이신원은 "한국 정계에 이른바 '이준석 돌풍'이 불었다"며 "이를 둘러싼 논의는 다른 정당으로도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젊은 정치인의 부상으로 한국 정계는 충격을 받았다"며 "이준석의 등장은 이력을 중시하는 한국 정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일본의 교도 통신은 "이 대표가 보수 정당에서 최연소 지도자가 되는 놀라운 승리를 거뒀다"며 "세대 교체로 당을 쇄신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국민의힘)이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위해 보수 쇄신 인상을 준 형태"라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의 공영방송 NHK 역시 "이 대표가 50대 이상의 베테랑 정치인 4명을 누르고 당선됐다"며 "젊은 층으로의 지지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 대표가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배운 뒤 벤처 기업을 설립했고, 2011년 보수 여당 입당 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발탁됐다는 이력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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