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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낙뢰, 최근 5년간 연평균 1만6722회 쳤다…사상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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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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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58.4% 여름철 발생…주택화재 등 재산피해 26건 달해

최근 5년간 경기도에 떨어진 낙뢰수가 연평균 1만6722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여름철에 전체 낙뢰의 58.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데이터 사진) /뉴스1 © News1
최근 5년간 경기도에 떨어진 낙뢰수가 연평균 1만6722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여름철에 전체 낙뢰의 58.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데이터 사진) /뉴스1 © News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최근 5년간 경기도에 떨어진 낙뢰수가 연평균 1만6722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여름철에 전체 낙뢰의 58.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기도 연평균 낙뢰 수는 1만6772회로 연도별로 변동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낙뢰수는 2016년 1만2329회, 2017년 2만7669회, 2018년 2만5485회, 2019년 7807회, 2020년 1만322회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5명의 사상자(사망 2명, 부상 3명)가 발생했다. 모두 2017년과 2020년 북한산 등산 중 낙뢰를 맞고 감전됐거나 추락사고를 당했다.

재산피해도 주택 화재 등 26건이 발생했다. 피해액 규모는 2억8845만원으로 집계됐다. 가옥 등 화재 15건, 시설물 파손 6건, 전자장비 고장 3건, 정전 2건 등이다.

최근 5년간 여름철(6~8월)에 전체 낙뢰의 58.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체 낙뢰의 79.8%인 8235회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어 봄 1153회(11.17%), 가을 928회(8.99%), 겨울 6회(0.05%) 순으로 집계됐다.

월별 낙뢰 발생은 8월에 전체의 63%인 6509회가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7월 1631회(15.8%), 5월 899회(8.7%) 순이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낙뢰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달 중 주요 등산로 및 공원내 낙뢰 피해 방지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주요 등산로 등 40개소에 피뢰침과 절연·접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국가지정 및 도지정문화재 목조건축물에 대한 낙뢰 피해 방지를 위해 보물, 국가민속문화재 등 99개소에 피뢰침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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