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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전남서 계절용 기기 화재 109건…16억8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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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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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여름철 앞두고 주의 당부

전남소방본부 상황근무자가 신고접수를 처리하고 있는 모습.(전남도 제공) 2021.4.12 /뉴스1 © News1
전남소방본부 상황근무자가 신고접수를 처리하고 있는 모습.(전남도 제공) 2021.4.12 /뉴스1 © News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최근 5년간 전남에서 여름철 냉방기기 등 계절용 기기 화재는 109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16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여름철(6~8월)에 냉방기기 등 계절용기기로 인한 화재는 109건이다.

이로 인해 16억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전체 화재의 18.3%인 20건이 계절용기기로 인한 화재였다. 이로 인해 3명이 숨졌고, 29명이 부상자가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5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화재 요인을 살펴보면 절연열화에 의한 합선 등의 전기적 요인이 47.7%(52건)로 가장 많았으며, 과열, 과부하 등의 기계적 요인이 39.4%(43건), 부주의 10.1%(1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47건(43.1%), 공장 등 산업시설 21건(19.3%), 기타건축물·음식점 등에서 각각 14건(12.8%)이 발생했다.

제품별로는 선풍기 41건(37.6%), 에어컨 24건(22%), 제습기 및 공조설비 13건(11.9%)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소방본부는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돼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전기기기 사용에 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 실외기 먼지를 제거하고 전선이 훼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전원은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또 실외기는 밀폐되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고 실외기 주변에 불이 붙기 쉬운 옷가지나 종이 등을 쌓아놓는 것도 피해야 한다고 주의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기온이 차츰 상승함에 따라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사용량 급증이 예상된다"며 "계절용품 사용 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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