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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플라스미드DNA가치 4조원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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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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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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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진원생명과학 (50,300원 상승500 -1.0%)이 보유중인 '플라스미드 DNA' 생산기술 가치가 4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플라스미드(Plasmid) DNA'는 대장균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는 바이오 물질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비롯 아데노 바이러스, CAR-T 유전자치료제, 유전자가위, DNA백신·치료제 원료로 쓰인다.

코로나19에 mRNA 백신이 등장하면서 '플라스미드 DNA' 생산기술 가치는 더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플라스미드 DNA는 mRNA 백신제조 핵심원료이기도 하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날보다 4%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의 100% 미국 자회사 VGXI는 올 4분기 텍사스에 '플라스미드 DNA'를 위탁생산(CMO) 신공장 증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VGXI는 공장증설이 완료되면 VGXI 생산규모는 500ℓ에서 5000ℓ로 10배 늘고, 생산능력은 레버리지 효과로 20배 가량 증가하게 된다.

VGXI는 오는 2024년말까지 2차 증설을 통해 플라스미드 DNA 생산규모를 7500ℓ까지 확장해 현재보다 생산능력을 40배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VGXI의 플라스미드 DNA 연간 생산량도 약 300g(현재) → 6㎏(2022년) → 12㎏(2025년 이후)으로 차츰 늘어날 전망이다.

진원생명과학의 시가총액은 1조원 안팎이다. 반면 플라스미드 DNA CMO 경쟁사인 알데브론(Aldevron)은 지난 2019년 기업가치를 4조원 수준으로 평가받은 바 있어 진원생명과학의 시가총액이 지나치게 낮게 형성돼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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