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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작업 인부 4명 가스에 질식…모두 의식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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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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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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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15일 오전 1시30분쯤 대구 달서구 이곡동의 한 도로 맨홀 안에서 작업하던 인부 4명이 유독가스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인부 3명이 송수관로 청소를 하다 질식했고, 동료 1명이 이들을 구조한 뒤 같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하 2.4m 깊이에 있는 송수관 청소 작업을 하다 양수기 작동 과정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를 흡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부 4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모두 의식을 되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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