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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화이자 백신 접종 준비하는 의료진들.(뉴스1 DB) |
이는 전국 평균 접종률 22.8%(14일 기준)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이며, 집단면역의 분기점인 군민의 70% 기준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접종률이다.
특히 횡성지역 백신 사전 동의자(75세 이상)의 97.6%인 5612명의 어르신이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연기한 경우 25일까지 예약 신청을 받는다. 기접종자는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에 따라 3주 후인 이달말까지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백신접종에 따른 이상반응 신고(14일 기준)는 25건이 병·의원을 통해 접수됐고, 이 중 중증 이상반응 신고관리자는 1건이다.
군은 이외 이상반응 피해보상에도 누락이 없도록 필요한 절차와 서류 안내를 철저히 하고 있다.
장신상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횡성지역 예방접종률이 30%을 넘길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접종일정에 따라 대상자별 접종을 꼭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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