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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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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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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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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국립횡성숲체원 제공) 2021.6.15/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국립횡성숲체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신규개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림학자 진로체험과 정기형 환경교육으로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폭넓은 산림 관련 진로체험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성가족부 인증 숙박형 청소년 수련활동, 산림?임업분야 직업 체험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 진로체험활동, 환경 보호의식 향상 및 실천 프로그램 등이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당일형 또는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발열체크와 현장 20인 이내 조 나눔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이나 진로체험 웹사이트 ‘꿈길’을 통해 하면 된다. 체험 비용은 3500~2만6000원이다.

홍성현 원장은 “산림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데 유용한 프로그램인 만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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