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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대변인의 반어법?…"추미애, 좋아하는 분…열심히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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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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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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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대변인의 반어법?…"추미애, 좋아하는 분…열심히 하시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사진=조선일보 유튜브 채널 캡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사진=조선일보 유튜브 채널 캡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라며 "대선후보로 거론되시는데 열심히 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15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추 전 장관이 윤 전 총장을 겨냥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0분의1만 검증해도 터질 것"이라고 비난한 것에 대한 대응이었다.

이 대변인은 "추 전 장관이 윤 전 총장에 대해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을 지는 우리 국민들이 너무나 잘 알지 않겠나"라며 "윤 전 총장은 다른 정치인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추 전 장관을 두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라고 했지만, 조선일보 논설위원 출신인 이 대변인은 그동안 추 전 장관을 강도높게 비판해왔다. 반어법에 가까운 대응인 셈이다.

이 대변인은 지난해 9월19일 조선일보 칼럼을 통해 추 전 장관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동문서답을 한 점을 지적하며 "5선 의원에 당대표까지 지낸 사람에게도 진실을 숨기고 피해 가기는 이렇게 쉽지 않은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지난해 10월22일자 칼럼에서는 추 전 장관이 "국민을 기망한 대검을 저격하라"고 한 점을 거론하며 "추 장관은 '저격'이란 표현을 썼지만 오히려 마오가 사용한 '포격'과 비슷한 뉘앙스"라고 지적했다.

또 "허위 조작 '채널A 사건'을 두고 수사 지휘권을 발동하더니 펀드 사기꾼 말에 또 지휘권을 꺼내든 추 장관이 이제 선동까지 한다. 추 장관은 엉뚱한 표적을 겨냥한 난사를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지난 3월29일에는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 전 장관 아들은 일반 병사들은 상상할 수 없는 휴가 특혜를 누렸다. 이런 정권의 위선에 20대들은 경악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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