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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해외 입국자·동구 의료기관 등 1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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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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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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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5948~5959번) 발생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5959명으로 증가했다.

해외 입국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날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의료진 1명이 확진된 동구의 한 의료기관에서도 이날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역학조사를 확대해 진행 중이다.

또 영도구의 한 사업장에서 1명이 확진됐다. 특히 해당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동료 2명이 다른 지역(경기도 1명, 대구 1명)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보건당국은 해당 사업장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기적 선제검사에서 사상구의 한 요양시설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받은 상태였다고 시는 전했다. 이에따라 관련 시설에 대한 역사조사가 진행 중이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환자도 4명 발생했다. 이들은 의심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당국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동일집단격리가 진행 중이던 연제구의 요양병원은 전날 실시한 추적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나와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격리해제 조치됐다.

이날 24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 209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위중증환자는 3명이다.

한편 전날 5만2643명이 백신 1차 접종을, 1만534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률은 71.0%, 2차 접종률은 15.3%로 집계됐다.

이 중 이상반응이 나타난 접종자는 377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발열, 근육통 등 경증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날부터 만 30세 미만으로 접종이 연기됐던 경찰, 소방 등 사회 필수인력과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일하는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자, 종사자 등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기관당 200회 분)이 배부될 예정으로, 가용 물량 범위 내에서 상급종합병원(3개), 종합병원(24개소), 병원(141개) 순으로 대상기관을 정해 자체접종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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