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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사랑의열매 한상원 회장((주)다스코 회장)은 15일 '광주시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첫 기부자로 나서 4000만원을 기탁했다.(광주 사랑의열매 제공)© 뉴스1 |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47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특히 이날 광주 사랑의열매 한상원 회장(㈜다스코 회장)은 '광주시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첫 기부자로 나서 4000만원을 기탁했다.
한상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광주가 힘을 합칠 때"라며,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을 사회백신과 같은 복지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으로는 기존 저소득 가구뿐만 아니라 경제 불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위기가정이 포함된다.
나눔 캠페인은 광주 사랑의열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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